김강 사진전, '나와 세상과의 대화'

정물사진 과정의 소중한 경험, 과정 담아

기사입력 : 2019-06-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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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각 작가는 경성대학교 현직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조명과 정물사진을 이용한 실용사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경성대학교
[아시아아츠 = 김수아기자]
김강 작가 사진전 '나와 세상과의 대화'가 부산 프랑스문화원 아트 스페이스에서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김각 작가는 실용사진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현직 교수를 겸하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실용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정물사진을 완성하기까지 겪은 소중한 경험과 다양한 과정들을 담았다. 정물사진 완성과 관련한 창작 작업을 보여줄 계획이다.

전시 구성은 시간 순서대로 이어진다. 미국에서 사진 공부를 하며 찍은 사진들,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찍은 실용사진,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과 수업을 통해 찍은 사진 총 3파트로 구성됐다.

김강 교수는 “어느 순간 하나의 돌멩이, 과일, 쏟아지는 물줄기 등을 대할 때, 인간과 무척 닮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인간은 그 크기에서 자연과 우주에 비해 터무니없이 작은 존재다”며 “시간의 흐름 속에 아주 잠시 존재하는 인생의 의미를 헤아려보고, 우주 속에 자리 잡은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수아 기자 sooa@asiaar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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