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순 교수 정년퇴임기념전

경기대 서양화과 교수...초기구상작품에서 현재 작품까지 총망라

기사입력 : 2019-06-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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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순, '현대인을 위한 Signal', 믹스 미디어, 130.3 x 162.2 cm, 1989,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사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아시아아츠 = 이민우 기자]
임철순 교수 정년퇴임기념전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임철순 교수의 초기활동작과 구상작품부터 현재 작품을 총망라해 보여준다. 100호부터 1000호에 이르는 대형작품들에 담긴 작가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작품활동과 역사를 한 자리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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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순, '상황-이미지1', 캔버스 위에 아크릴화, 145.5 x 112.1 cm, 1982, 국립현대미술과 소장 사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임철순 교수는 경기대학교 서양화과 교수로 1977년 '테'를 시작으로 한국 미술계에 공식적으로 발을 딛었다. 1987년에는 제 1회 개인전을 미술회관에서 열었다. 이후 신세계미술관, 예술의 전당미술관, 서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진행했고, 이번 전시를 포함해 총 35회에 달하는 개인전을 선보였다.
임철순 교수는 "내면속에서 항상 두 가지 갈등 요인들이 충돌하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이에 기인해 현실의 유햔상과 상상의 무한성 간 공존을 깨달았다."며 "이런 상반된 성격과 갈등 요소를 캔버스 위에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형상화하는 과정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emw@asiaar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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