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展, 디지털 콜라주 아티스트 아이린 마미예 상하이 첫 개인전

상하이 | ALTER GALLERY
9월 15일 ~ 10월 13일

기사입력 : 2019-09-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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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展, 디지털 콜라주 아티스트 아이린 마미예 상하이 첫 개인전
[아시아아츠 = 장유지아 기자]
뉴욕의 디지털 콜라주 아티스트 아이린 마미예(Irene Mamiye)의 중국 첫 개인전 'REPOST'가 중국 상하이 쉬후이구에 위치한 Alter 갤러리에서 다음달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마르세이유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 아이린 마미예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뉴욕 시각 예술 학교에서 Lens Arts MFA 를 취득하고 현재 사진, 조각, 비디오 및 뉴미디어등의 작품활동을 하면서 오래 전부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빛, 컬러, 동선 등에서 영감을 받으며, 남과 다르게 새로운 사진 예술 작품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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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ime / To Time (Diptych)', pigment prints, 40" x 32" ea., 2016. /사진= @Irene Ma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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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Trip', pigment print, 60" x 60", 2016. / 사진= @Irene Ma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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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Moon And Back', pigment print, 48" x 72", 2016. / 사진= @Irene Mamiye
특히 아이린 마미예는 온라인 이미지 환경이 사진의 의미와 중요성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상의 이미지들의 아카이브를 축적하고 디지털 사진의 자동화 된 프로세스를 변경 및 확장하고 가상 현실을 활용함으로써 이미지 세계의 가능성과 폭로에 관한그녀 자신만의 관점으로 디지털 콜라주를 만든다.
그녀의 작업 목표는 예술적 과정과 산출물 사이의 변화하는 관계를 조명하고 추상화하고 사진의 물질적 아이디어와 철학적 아이디어를 확장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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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콜라주 아티스트 아이린 마미예(Irene Mamiye) / 사진= @Irene Mamiye
소셜 미디어의 다양한 사진들을 수집하는 아이린 마미예는 SNS의 공개 이미지의 풍부함을 스크린 사이의 삶을 암시하는 다양한 콜라주 기법으로 작품화 한다. 장난스럽고 치명적인 유머로 작가는 예술적 역사적 깊이와 팝 문화로 가득한 작품을 만든다. 디지털 이미지, 비디오 및 가구 디자인을 포함한 작가의 광범위한 작품은 미국 전역에서 널리 전시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미국 랜드 마크 전시회에 포함 된 'The Edge of Vision (2009)'에 전시됐으며 뉴욕의 Aperture Foundation 주최전시인 'Jewelry and Photography (2014)'에도 그의 작품을 걸었다. 또한 미국 유명잡지 'Architectural Digest', I'nterior Design Magazine', 'Vanity Fair', 'People Magazine', 'Elle Décor' 및 'InStyle'에서도 소개되어 미국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 콜라주 아티스트 아이린 마미예(Irene Mamiye)의 기발한 디지털 콜라주가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이 되길 바라며 그녀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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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Trip', pigment print, 60" x 60", 2016. / 사진= @Irene Ma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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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ing Time', pigment print, 40" x 40", 2016. /사진=@Irene Ma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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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s of Living' / 사진=@Irene Ma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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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Wins Flag (left view, right view), magic canvas on aluminum with wooden brace, 32" x 72", 2015, / 사진=@Irene Ma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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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8565 Triptych', pigment prints on canvas, 30" x 30" ea., 2018 / 사진=@Irene Ma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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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age (Endless Bummer)', dye sublimation print on aluminum, 48" x 90", 2017 / 사진=@Irene Ma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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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l 9153', dye sublimation print on aluminum, 2019 / 사진=@Irene Mamiye
이번 전시의 주제는 'Repost’로 작가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주는 동시, 오늘날에 동시대 이미지들의 의미와 역할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사고를 다시 한 번 시키기도 한다.

중국 예술 평론가 왕환(王欢)은 '이미지가 사라지기 전에(在图像弥留之际)’라는 글에서 "현재, 품질이 저하된 이미지(Poor Image)는 인터넷을 통해 질서 없이 넓은 범위에서 전파되는데, 수신자로서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람들이 디지털 이미지를 접할 때 이미지의 의미를 예전처럼 신중하게 느끼지 않았을까? 그릇에 그림을 그리는 선사시대에서 그 이후에 회화 종류가 점점 다양해진 시대로, 촬영 기술의 나타남에서 텔레비전의 보급으로… 이미지의 의미는 오늘날처럼 대중에게 경시된 적이 없었다. 디지털 이미지의 상황은 더욱 그렇다… 아이린 마미예는 디지털 이미지의 이러한 현실를 고려해 창작을 하며, 대중에게 디지털 이미지의 의미를 깊게 느껴지게 하는 데에 초점을 뒀다."며 아티스트 아이린 마미예의 작품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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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 갤러리 / 3-7/3-8, 3rd Floor, No.2937 Longteng Avenue, Xuhui District, Shanghai, China / 사진=Alter 갤러리
이번 전시를 주최하는 Alter 갤러리는는 중국 상하이(上海)시 쉬후이(徐匯)구에 위치한 갤러리와 스튜디오를 한 공간에서같이 운영하고 있는 현대 예술 갤러리다. 갤러리 관계자는 "Alter 갤러리는 갤러리와 스튜티오를 한 공간에 두는 방식으로 예술 공간과 사진 촬영 공간을 용합할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에 기여하는 현대 미술 전용 갤러리 및 문화 공간으로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갤러리 공간을 통해 더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이 공간에서 더 많은 가능성을 찾고, Alter 갤러리를 획기적인 예술 교류 플랫폼으로 만들고자한다"며 한국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장유지아 기자 zhang@asiaar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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